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지원대상, 심리상담, 예산소진 전 신청하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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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,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신건강을 증진하고자 하는 국가 지원 프로그램입니다.

이 사업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,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.

지원 대상

우울,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모든 국민이 대상이며, 나이와 소득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. 다만, 신청 시 아래의 증빙서류 중 하나를 제출해야 합니다.

정신건강복지센터, 대학교 상담센터, 청소년상담복지센터, Wee센터/Wee클래스 등 공공기관에서 발급한 의뢰서 (신청일 기준 3개월 이내)

정신건강의학과 의사 또는 한방신경정신과 한의사가 발급한 진단서 또는 소견서 (신청일 기준 3개월 이내)

최근 1년 이내에 실시한 국가 건강검진에서 우울증 선별검사(PHQ-9) 점수가 10점 이상인 경우 해당 결과통보서

보호종료확인서 또는 시설재원증명서, 가정위탁보호확인서

총 8회의 1:1 대면 상담 제공 (회당 최소 50분 이상)

상담사의 자격에 따라 1급(회당 8만 원)과 2급(회당 7만 원)으로 구분

소득 수준에 따라 0%에서 최대 30%까지 차등 부과되며, 회당 최대 24,000원의 본인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위에 언급된 증빙서류 중 해당되는 것을 준비합니다.

복지로(www.bokjiro.go.kr)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, 만 19세 이상 본인만 가능합니다.

주민등록상 거주지의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.

신청 후,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가 생성됩니다. 만 14세 미만의 경우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합니다.

바우처 결정 통지 후, 원하는 제공기관을 선택하여 예약한 후 상담을 진행합니다.

바우처 생성일로부터 120일이며,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.

신청 시 1급 또는 2급 유형을 선택해야 하며, 이후 변경이 불가합니다.

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, 빠른 신청을 권장합니다.

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 공식 홈페이지나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.